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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1 한국영상음향조명산업전>(KOBA 2011)이 열렸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주최하는 <2011 한국영상음향조명산업전>은 국내 방송문화의 향상과 영상, 음향, 조명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1991년을 첫회로 시작하여 21회를 맞이하였다.
 
국내 제조사 123개사를 포함한 33개국 603개사가 참가하여 차세대 방송서비스와 영상, 음향, 조명산업의 미래를 제시한다. 특히,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주관하는 70여 회 이상의 국제방송컨퍼런스와 한국음향예술인협회가 주관하는 음향관련세미나를 통해 방송, 음향관련 전문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COEX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는 파워풀한 프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6th Dynamic Blaster(음향시연회)"를 동시 개최한다.  


 

 

 

 

 

 

 

 
컨버전스(Convergence)라는 세계적인 트랜드는 기술, 서비스, 사업간 경계를 넘어 기술의 혁신과 창조적 소비자의 참여를 통해 역동적인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개최되는 KOBA 2011은 문화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신개념 방송, 영상산업과 음향, 조명산업의 첨단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급격한 변화의 흐름에 대처할 수 있는 경쟁력과 비전을 갖출 수 있는 블루오션을 제시한다.
 
출품 품목은 방송관련장비, 음향관련기기, 영상편집 및 제작, 컴퓨터 및 네트워크, 레코딩 장비, 송출시스템, 중계시스템, 디스플레이 등이다. 소니코리아, 시스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테크월드, 사운드플러스, SBS. MBC 등이 참여 하였다.
 
<2011한국방송음향조명산업전>은 오는 17일 까지 개최 한다.

태그    2011한국방송음향조명산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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