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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08년1/10경 아버지가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진단은 4주)

가해자쪽 차량이 일방통행인데 역으로 들어와서 뒤로 후진하다 아버지를 못보고 뒤를 받으시면서 앞으로 넘어져서 앞니 5개가 부려졌고 잇몸에도 봉합수술까지 받았고 앞으로 넘어지면서 머리하고 다리 무릎에 타박상을 있었습니다. 저희가 올동안 가해자가 않가고 병원에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운전하는 사람이라 그냥 치과 치료만 했습니다. 다음날에도 아무런 검사도 않받고 입원도 않하고 치과치료만 받았습니다. 

한달뒤 경찰서에 가서 신고하고난뒤 현장조사에서 아버지가 무단횡단으로 말을해서 결론이 무단횡단으로 났습니다. 근데 이상한건 아버지가 약주를 좀 많이 해서 사고난 곳도 기억을 못하시고 사고 휴유증인지 아니면 노후때문인지는 몰라도 기억이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 아버지는 아파트 경비를 하셨는데 기억이 오락가락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요 보험사에서 오늘 연락을 줬는데 치료비를 150밖에 못준다고하는데 이상합니다.

치아가 5개가 부려졌는데 치료비가 그정도 밖에 않나오는지요.아버지 연세가 있어서 인플란트는 못하고 틀니를 해야하는데 틀리값도 200인데 150밖에 않나오다니 열받네요. 병원에 입원도 않하고 그랬는데 보험사한데 뒤통수 맞는 기분입니다. 보험사만 믿고 그렇게 처리했는데 지금와서......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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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무단횡단 교통사고

• 답변자 : unlimited      코멘트 : 0     작성일 : 2008-03-28     분야 : 사회 

• 위 사고로 치과치료만 받고, 150만원 받으셨으면 적지않은 금액을 받으신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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