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분이 들쑥 날쑥 한 것이

누군가 음악테라피에 대해서 알려주더라구요

그런데 처음이라 어떤 것부터 들어야 할지 몰라서요

때와 장소에 맞는 음악이 있음 알려주세요

시끄러운 것보다는 클래식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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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음악테라피에 대해서

• 답변자 : jungonjung      코멘트 : 0     작성일 : 2010-04-27     분야 : 엔터테인먼트 

• 음악은 먹지 않는 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음을 참고해 보세요

  좋은 음악으로 편안해 지시기 바랍니다.

   

  우울하거나 외로울 때

  침체되어 있을 때, 좋지않은 일들로 불안해지면 기분도 가라앉는다.
  생상스의 <죽음의 춤>, 스메타나의 교향시 모음곡 <나의 조국 중 2번>을 권한다.

  이 음악을 들은 후, 드보르작의 <슬라브무곡 C장조>를 들어보자.

   

  
    마음이  피로해 있을 때
   마음의 피로는 육체의 피로에 수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육체의 피로가 마음의 피로에 이어지는 일도 많다.  

   육체의 피로는 그렇게 대단치 않지만 '마음이 피로하다' 할 경우에 들을 음악은 다음과 같다.
   모짜르트의 <디베르티멘토 B플랫장조 K-137, 3악장 알레그로>과 미뉴에트와 트리오 등이 좋은 효과를 나타낼 것이다.

  
    불안이 심할 때
   불안에도 원인이 확실한 불안과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없는 불안이 있다. 후자는 성인이나 중년충에게 많게 마련인데 자신이 이유를 알고있는 불안에 대한 음악요법은 다음과 같다. 
   쇼팽의 <폴로네에즈 제1번 C#단조 작품 26-1>,  <폴로네에즈 제5번 F#단조 작품 44>가 좋을 것이다.
   협주곡으로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