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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넘하는 것 같아요,,,

새로운 맘으로 이사온지 8개월째입니다.

그런데 층간소음이 너무 심합니다.윗집은 무조건 뛰고,,옆집은 2틀걸러 못질 드릴질하고

좋게 이해하려 해도 미칠것 같습니다.

계약할때 연고지가 여기인데도 아들입시때문에 이사간다 거짓말한 집주인이 야속합니다

층간소음 법으로 만들어 줄수는 없나요>?

저는 임신때부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잠을 못잤고,,,쾅소리에 밤낮구분없이 놀랐고,

지금은 딱 한달된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경비실 관리사무소에 얘기해도 모두 방관의 자세이고,,,정말이지,,,넘 합니다.

낮에 뛰는거 이해합니다.허나,,,낮에도 가관입니다...말타고뛰는것같은 느낌입니다.

마치 쇠덩어리가 떨어지는듯한 느낌입니다.

어른인 저와 신랑이 깜짝 놀랄 정도니까여.,,,

밤에는 9시부터 뜁니다...정확히 12시 30분까지요,,,

몇번을 쫓아올라갔지만...소용이 없어요,,,

한번은 우리 신랑이 쫓아올라갔더니,,,

그분 왈 우리 애들이 한창 뛸나이라고 합니다.

처음엔 저도 조카가 있어서,,,많이 꾹꾹 참았는데,...

신고 하고 싶은 맘이 간절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직 계약기간이 1년이 남았는데...계약할때는 짧게만 느껴졌는데....

1년을 참을 생각을 하자니 정말 속상하고 눈물마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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