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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숙취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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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의 어원 술의 본래 말은 "수블/수불"입니다.
조선시대 문헌에는 "수을", "수울"로 기록되어 있어, 이 수블은 "수블〉수울〉수을〉술"로 변해왔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수블"의 의미에 대해서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술을 빚는 과정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즉 술을 져서 익히고 여기에 누룩과 주모(주정)를 버무려 넣고 일정량의 물을 부어 빚습니다. 이어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발효가 이루어져 열을 가하지 않더라도 부글부글 물이 끓어오르면서 거품이 괴는 현상은 옛사람에게는 참으로 신기해 보였을 것입니다. 이를 마치 물에서 난데없이 불이 붙는다는 뜻으로 "수불"이라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술을 언제부터 만들어 먹기 시작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지만 〈삼국지〉부여전에는 정월에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큰 행사가 있었는데 이를 영고(迎鼓)라 하였습니다. 이 시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술을 마시고 먹고 노래부르고 춤을 추었다고 합니다.
또 한전(韓傳)에 의하면 마한에서는 5월에 씨앗을 뿌리고는 큰 모임을 가져 춤과 노래와 술로서 즐기었고, 10월에 추수가 끝나면 역시 이러한 모임이 있었다고 합니다. 고구려도 역시 10월이 되면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동맹(東盟)이라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로 미루어 보아 농사를 시작할 때부터 술을 빚어 마셨으며, 의례에서 술이 이용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고시대에 이미 농업의 기틀이 마련되었으므로 우리 나라에서 빚기 시작한 술도 역시 곡류를 이용한, 즉 막걸리와 비슷한 곡주였으리라 생각됩니다.:: 술의 좋은 점 시인 보들레르가 "근로는 나날을 풍요하게 하고 술은 일요일을 행복하게 한다"고 하였듯이 술은 즐거운 삶의 촉매로서 두려울 땐 안심을 슬플 땐 위안을 기쁨은 배로 증가시켜주며 늘 인간과 함께 해 왔습니다.
또한 전통적으로 결혼식, 장례식, 제사 같은 관혼상제에도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음식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모임의 분위기를 돋구기 위해서나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 또는 몸과 마음의 피로를 치유하기 위해 술을 마십니다. 그러나 술은 자신에 대해 예의와 질서를 지켜주는 사람에게만 건강과 즐거움과 풍요함을 선사하는 짓궂은 친구이기도 합니다.
술에는 알콜이외에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 많습니다. 당분과 각종 펩타이드(단백질의 일종), 핵산과 아민류, 칼슘, 인, 철분과 같은 무기질과 비타민B등 무려 100여종이나 됩니다.
그래서 적당히 잘 마신 술은 신진대사를 개선해주고 빈혈, 감기, 소화, 식욕증진, 수면,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주기도 하며 그 사실이 여러 가지 실험에 의하여 입증된 바 있습니다.
또한 술은 응급처치나 이뇨제로 쓰이기도 하고 최근에는 비만증을 조절하는 데도 이용됩니다. 과하지 않게 적당히 즐기면 건강에 좋은 벗이 되어주는 술! 이제, 올바른 음주습관을 정착시켜야 할 때입니다.:: 술의 열량 각종 술의 종류에 따라 열량(Kcal)의 차이가 납니다.
1잔 기준(예를 들면 소주는 소주잔으로 한잔, 맥주는 맥주 잔으로 1잔을 기준으로 함)으로 하여 그 열량을 살펴보면 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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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숙취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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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자두, 사과, 레몬은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로 숙취 해독과 멀미 드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감은 해독작용이 강해 술 마시기 전이나 후에 즙을 내어 마시면 좋다. 속이 쓰릴 때는 토마토를 갈아 당근이나 레몬을 섞어 마시도록. 휠씬 속이 편해지고 간 기능의 회복이 빨라진다.
술꾼에게 필요한 비타민
술을마신후 설사가 나는 경우가 많다.
지방성 비타민이 지방과 함께 체외로 빠져나가기 때문인데 이때에는 싱싱한채소, 노른자, 두부, 우유제품 등을 섭취하여 비타민을 보충하여야한다.
비타민이 없으면 단백질을 만들수없고 간세포에 영양공급이나 알코올을 분해할수 없어서 숙취를 야기시킨다
비타민B : 간장이 반응할때 보효소로 작용
비타민C : 알코올과 니코틴을 분해하는 작용을하는 중요비타민
비타민E : 심장과 간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
그러므로 술안주나 숙취해소 음식으로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여 영양결핍이 되지않아야
술에서 빨리 깨어나고 건강상태로 빨리 회복 할수있다.
해장국
선짓국
선지에는 흡수되기 쉬운 철분이 많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콩나물, 무 등이 영양의 밸런스를 이루어 피로한 몸에 활력을 주고 주독을 풀어준다.
콩나물 국
콩나물은 최고의 해장국! 콩나물 속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아스파라긴은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의 생성을 돕는다. 숙취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특히 꼬리 부분에 집중 함유되어 있다
사골우거지국
사골을 푹 고아 우거지를 넣고 된장을 푼 사골우거지국 역시 해장국으로 좋다.
된장은 간을 해독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파국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해장국으로 '파국'은 술 마시고 머리가 아픈 날 권한다.
날 파를 끓는 물에 데치고 조개국물이나 멸치 국물에 넣고 끓여내면 된다.
북어국
다른 생선보다 지방함량이 적어 맛이 개운하고 혹사한 간을 보호해주는 아미노산이 많아 숙취 해소에 그만이다.
조개국
조개국물의 시원한 맛은 단백질이 아닌 질소화합물 타우린, 베타인, 아미노산, 핵산류와 호박산 등이 어울린 것이다. 이중 타우린과 베타인은 강정효과가 있어 술마신 뒤의 간장을 보호해 준다.
올갱이국
무국
숙취해소 음식류
찬 우유
: 찬우유 한잔은 머리를 맑게하는 효과가 있다. 또 술은 알카리성이고, 우유는 산성식품이기
때문에 위 속에 남은 알코올을 중화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굴
: 굴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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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숙취해소
- 답변자 : jungonjung 코멘트 : 0 작성일 : 2010-05-05 분야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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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에 도움 되는 것들을 알려드릴께요
1.찬물이나 냉차를 함부로 마시는 것을 피해야 한다.
>>숙취해소 한다고 시원한 물을 벌컥벌컥!! 안됩니다.
찬물이나 냉차를 많이 마시는 것은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허약한 사람은 평소에도 아침 식전에 생수를 한 잔 마시면 배가 아픈데,
술까지 마신 뒤라면 내장의 기능이 떨어져 있기에 찬물을 마시면 배가 벙벙하고 소화가 안되던지 설사가 나게 마련입니다.
숙취해소 때문에 뭔가를 마시고 싶다면 따뜻한 꿀물 정도가 적당하답니다.
2.숙취에 땀을 내면 개운하다.
>>땀을 낼때 주독이 좀 풀리니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술이 만취되어 술기운이 풀리지 않을 때 탈수증이 일어나 자칫 사망할 수도 있으니
숙취해소한다고 취한 채로 땀을 낸다거나 술이 덜 깬 상태에서 땀을 내는것은 삼가도록 하세요.
3.북어에 콩나물과 무를 넣고 푹 끓여먹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북어는 성질이 담백하고 서늘해서 술로 인한 위장의 염증을 시원하게 합니다.
콩나물과 무는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4.숙취해소에는 목욕이나 당분섭취가 좋다.
>>목욕 등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지나친 사우나는 오히려 숙취해소에 해롭지만 적당한 목욕으로 피의 흐름을 원활히 해주면
술 때문에 쌓인 젖산의 분해가 촉진되어 뻐근해진 근육이 풀어지는 등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술을 마시면 저혈당 상태가 되는데 이렇게 되면 당분이 유일한 동력원인 두뇌활동에 악영항을 줄 수도 있으므로
과일과 꿀 등으로 당분을 적당히 보충해 주는 것도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 알아두면 좋은 숙취 해소방법
술 마신 다음 날까지 구토를 하고, 머리가 깨질 것 같았던 경험 한번쯤은 있으시죠? 알코올 대사 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몸 밖으로 빨리 배출해야 술을 깰 수 있는데, 이미 술을 많이 마셨다면 숙취 해소방법은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술이 깨는 데는 일정한 시간이 걸리므로 단번에 깨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가 있을 수밖에요. 그러니까 술을 마실 때는 과음을 하지 않은 것이 가장 좋은데 참 쉽지 않죠. 그렇다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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