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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코리아의 2011 광고 캠페인 'Fissler in Fantasy'

여성의 감성과 판타지, 예술광고를 통해 표현하다.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휘슬러코리아가 2011년 광고 캠페인 <Fissler in Fantasy>를 공개한다. 지난 2010년 배우 김혜수와 사진작가 강영호가 탄생시킨 예술광고로 화제를 일으킨 <Fissler in Fantasy>의 2011년 버전으로서, 휘슬러만의 철학과 예술적 감각으로 여성의 감성과 판타지를 표현한다.

사진작가 강영호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협업으로 광고 자체를 넘어서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이번 광고는 4명의 이국적인 모델들이 ‘콰르텟(현악 4중주)’의 제 1 바이올린, 제 2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컨셉으로 등장하여 전편보다 모던하고 위트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휘슬러코리아는 지난 2007년 주방용품업계 최초로 아트 마케팅을 도입한 이래 지금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광고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광고에서는 연출가가 모든 것을 연출, 감독하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각 분야 최고들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휘슬러코리아와 휘슬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사진작가 강영호, 국내 최고 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이 광고 컨셉 및 제작까지 모두 참여해 단순한 광고제작을 넘어 예술활동으로 진화한 것. 15초의 광고를 살아있는 문화와 예술의 장으로 만들어, 예술광고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동시에 여성 소비자들의 감성을 충족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2011년 <Fissler in Fantasy>광고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되며, 여성이 꿈꾸는 판타지, 그리고 그 판타지를 실현하는 휘슬러의 브랜드 가치를 예술적으로 승화시켜 전편에 이은 색다른 아트 마케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