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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2시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tvn 코믹 드라마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연출 김영기, 조찬주 극본 이영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실적부진으로 인해 한적한 시골의 허허벌판 사무소로 쫓겨나듯 발령난 증권사 직원들이 100억을 유치하기 위해 엉뚱한 마을 주민들과 벌이는 유쾌한 코미디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
 
이 날 하석진, 이영은, 김동윤, 남보라, 김학철, 조상기, 김경범, 배그린, 정지아가 참석하였다.


 
하석진은 '조민성' 역에 대해 "수학 천재이다"며, "재미있는 캐릭터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슈퍼스타 존박과의 비교에 대해 "인기 있는 분이랑 비교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영은은 '유은주' 역에 대해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윤은 '한지민' 역에 대해 "고생하면서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보라는 '오나영' 역에 대해 "순수한 소녀 역할 맡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학철은 '박규' 역에 대해 "탄탄한 대본, 알찬 연출의 작품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상기는 '최달국' 역에 대해 "유일하게 투털거리고 욱하는 캐릭터다"며, "그간 코믹 연기를 많이 했는데, 리허설 때 웃을 만큼 실컷 웃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지아는 '박민영' 역에 대해 "미스터리한 캐릭터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그린은 '박복순' 역에 대해 "소유욕이 강하고 재밌는 캐릭터다"며, "본방 사수 부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범은 '봉진수' 역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를 신봉한다"며, "예측할 수 없는 캐릭터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는 5일 저녁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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