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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 쿵쿵쿵”

      “헉 누구지?”

      “집주인 스쿠루지다. 밀린 집세를 받으러 왔나봐!!!”

      “삼개월치 집세가 밀렸는데...........당장 주셔야 겠어요!!!!”

      “음...주인 영감님..안으로 들어오셔서 제말 좀 아니 제 술잔을 좀 받아 주세요~~~”

       

      파리의 허름한 다락방에서 네 명의 젊은 그러나 배고픈 예술가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은 막을 올린다.

       

      크리스마스 이부

      예수님의 사랑을 기리기 위해 젊은 청춘들이 흥분의 도가니탕 끓이는 날.

      어느덧 크리스마스는 특정 종교를 떠나 지구촌의 축제일 되었다.

      축제일에 혼자 방구석에서 지내는 건 큰 죄악으로 생각한 이 네 명의 젊은 예술가들은 주머니 사정에 아랑 곳 없이 늘 다니면 파리의 카페로 몰려 나간다.

      예술적 감흥 보다는 마감일에 쫏겨 글을 써야 하는 작가 로돌포(크리스마스가 배경이라 그런가 이름이,,,,)는 작품을 조금 더 쓰겠다면서 친구들에게 먼저 나가서 기다리라고 한다.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사랑은 늘 이렇게 시작되는 것.

      로돌포는 왜 친구들과 함께 나가지 않고  방안에서 머물렀을까?

       

      “똑똑똑”(오늘은 다락방에 손님이 많이 찾아 온다.)

      “뉘구? 헉 여자?” (앗사!! 하나님 저에게 이런 날 이런 축복을 주시다니요)

      “제 촛불이 꺼졌어요”(사랑의 촛불을 켜달라는 암시?)

      그렇게 미미와 로돌포는 흔들리는 촛불 아래 흔들리는 사랑을 시작한다.

       

      열쇠를 잃어 버린 미미(아웅 가증스러운것 그러니 연애 박사쥐. 혹 잃어 버린척?)

      열쇠를 찾았으나 못 찾았다고 음큼 떠는 로돌프(그래 그래 늑대는 그 정도는 되야 늑대지)

       

      두근 세근

      옥신 각신

      야옹 댜옹

      홍야 홍야

       

       

       

       

       

       

      루돌포는 미미를 꼬시기 위해 닭살 멘트를 뱀살이 되도록 ‘그대의 찬손’(로돌포의 아리아)을 노래로 날려 주신다.

       

      ‘당신의 찬 손 따뜻해 지도록 그냥 두세요. 찾아서 무엇 하나요?(자기 달라는 말?)

      저는 시인이랍니다(작가들한테 대부분의 여자들이 뻑 가지요)

      가난하지만 사랑의 시나 사랑의 찬가들은 아끼지 않고 씁니다.(포장력 대단 대단)

      꿈과 환상과 대개의 운행 속에서 내 영혼만은 백만 장자랍니다(돈 없는 분들이 꼭 이렇게.)

      내 금고에서 두 도둑이 보석을 몽땅 훔쳐가곤 하는데.....

      범인 바로 아름답게 반짝이는 두 눈이죠

      나의 꿈들로 가득 채워졌던 그곳에 방금 전 도둑이 들어왔어요(이건 미미를 두고 하는말?)

      그래서 내 아름다운 꿈을 잃었어요

      하지만 슬프지 않아요.

      그곳에 달콤한 희망이 들어왔거든요(미미는 로돌포의 희망이라고 손발이 오그라 들게 날려주는 이 입 서비스)

       

      이말은 들은 미미는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했다.

      특히 사랑에 있어서는 더욱 강렬하게 서로를 바라보면서 두드려 줘야한다.

      결국 미미는 답가를 부른다.

      라보엠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리아 ‘미미의 노래’이다.

       

      ‘사람들은 저를 미미라고 부르지요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제 본명은 루치아예요

      수놓는 일을 하구요

      제가 좋아하는 것은 사랑, 불, 꿈, 환상에 관한 이야기예요

      전 ‘시’라고 불리는 것들에게 달콤한 매력을 느껴요(그가 시인아라고 했더니 시가 좋다네..영리한것)

      점심식사는 주로 집에서 혼자 먹어요(혼자 있으니 놀러오라는 유혹?)

      교회에 늘 가지는 못하지만 기도는 열심히 해요(로돌포를 만나게 해달라는 기도?)

      저는 작은 하얀방에서 하늘을 봅니다’(루돌프가 그럼 하늘이 될 것 이라는 기대감? 아웅 깜찍한것 연애도 잘하지)

      이렇 우아하며 조신하고 귀여운 여인에게 사랑을 느끼지 않을 사내가 있을까?

       

       

      못느끼면 비뇨기과예약해서 진료를 좀 받으시길....(02-2290-8598==>한양대학교병원비뇨기과)

      비뇨기과에서 진료를 받았으나 그래도 사랑을 느끼지 못하시면 정신적으로 문제있으시니 정신과 진료를 받으시길 적극 권장 합니다(02-2290-8419==>한양대병원 정신과)

       

       

       

       

       

      둘은 함께 크리스마를 즐기기 위해 친구들이 있는 시내로 나가고 그곳에서 로돌포는 미미를 위해 장미빛 모자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준다.

      늘 그렇듯이 사랑은 시작할 때 마구 마구 떨려오고

      그리고 서로를 모두 가졌을 때 흥분의 도가니탕을 끓이며 절정에 다다르고......

       

       

       

       

       

      그러다 사랑의 빛이 조금씩 약해질 때면 권태, 짜증, 이유 없는 질투와 시기를 느끼지.

      그런걸 우린 애증이라고 부른다.

      이 두 남녀도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기에 이런 과정을 거쳐 애증을 느끼며 헤어지게 된다.

      그러나

      그 둘은 다시 만나고

      만나서 함께 서로의 오해를 풀 시간에는 이미 미미는 평소의 지병이던 폐병이 깊어서 로돌포와 전혀 다른 세상으로 떠나게 된다.

      작곡가 푸치니는 미미가 죽는 마지막 장면을 작곡하고는 아이처럼 펑펑 울었다고 한다.

      이런 푸치니도 푸치니지만 난 극작가에서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대사를 가만히 음미해 보면 아주 기발한 개그와 해학이 깃들여져 있다.

      지금의 시대와도 전혀 동떨어지지 않는 그런 글을 쓰셨습니다. 그려....

       

       

       

       

       

       

       

       

       

      라보엠

      1막 크리스마스 이브 파리의 낡은 다락방

      2막 파리의 라틴거리

      3막 2월의 어느 새벽

      4막 파리의 낡은 다락방

       

      총 4막으로 이루어진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가 1896년 발표한 작품이다.

      나비부인, 라보엠과 함께 푸치니의 3대 명작으로 꼽히고 있다.

      원래 라보엠은 작곡가인 레오카발로가 푸치니 이전에 작곡했으나 푸치니의 라보엠이 음악적 감성이라든가 풍부한 멜로디로 훨씬 호평을 받았다.

       레오카발로가 푸치니를 훔친 도둑놈 작곡가라고 비난한거야 말할 것도 없겠지만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 돌 뽑는다고 푸치니의 작곡 솜씨가 훨씬 뛰어남을 단적으로 말해준 사실이다.

       

      푸치니

      푸치니는 뼛속까지 음악가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열 살때 이미 루카의 성당 오르간 주자로 활동하면서 재능을 인정 받았다.

      그러나 어린 시절 음악가인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와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꽤나 가난하고 불우하고 우울한 시절을 보냈다.

      그당시 이탈리아엔 민족의 영웅인 베르디가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었다.

      피사에서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를 공연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어린 푸치니는 돈이 없어 피사까지 걸어가서 공연을 보았다.

      이 공연으로 푸치니는 심한 감동과 충격을 받고 “내 갈길은 오직 오페라 작곡뿐”이라고 생각했다.

      첫 작품은 애드가로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드디어 ‘마농레스코’로 베르디를 계승할 이탈리아 오페라 작곡가란 명성을 얻었다.

      그의 작품으로는 ‘투란토트’, ‘나비부인’, ‘라보엠’, ‘투스카’등이 있다.

       

       

       

       

       

       

       

       

      오늘 공연은 누오바 오페라단과 인씨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포천 시립합창단, 판곡초등학교 어린이합창단, 미8군 군악대가 함께했다.

      오페라의 오묘한 맛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

      너무도 멋진 공연 좋은 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하늘로 둥둥 떠다니듯한 기분을 오랜만에 만끽했다.

       

       

      원문보기!

      http://jelmi.blog.me/10014408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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