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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웨딩 페어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은 9월 13일 감각적으로 리노베이션한 하모니 볼륨의 새로운 모습과 함께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만의 차별화된 웨딩 컨셉까지 경험할 수 있는 고품격 웨딩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웨딩 페어에서는 일본 아나 인터컨티넨탈 도쿄의(ANA InterContinental Tokyo) 플로리스트가 직접 한국을 방문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계절 아름다움을 컨셉으로한 플라워와 테이블 데코레이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인 웨딩 볼룸인 하모니 볼룸에서 선보이는 ‘르 주르 (Le Jour)’는 결혼식 날을 테마로 실제 웨딩 영상 상영과 함께 지금까지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플라워 데코레이션으로 환상적인 웨딩을 제안한다. 다이아몬드 홀은 봄의 정원을 모티브로한 ‘르 쟈뎅 (Le Jardin)’으로 친환경 컨셉의 싱그러운 플라워 데코레이션을 선보이며, 모데라토 홀에서는 ‘라 메르 (La Mer)’, 즉 여름바다를 테마로 해안가에서의 결혼식을 떠올릴 수 있는 플라워 및 테이블 데코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바체 홀에서 선보이는 ‘라 로망스 (La Romance)’는 가을의 로맨스를 느낄 수 있는 촛불과 샹들리에로 로맨틱한 스타일의 웨딩을 제안하며, 알레그로 홀은 ‘라 페트 (La Fete)’, 즉 겨울 파티를 테마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파티형 웨딩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김민주 웨딩과 금단제에서 선보이는 살롱 쇼도 마련된다.

 화려한 볼거리와 감각적인 컨셉이 돋보이는 이번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웨딩 페어는 9월 13일 하루 동안 총 3회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3430-8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