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lebus.com

지난 일요일(14일) 오후 7시, 대전 한밭 종합 운동장에서 <패션아일랜드 오픈기념 화이트데이 빅 콘서트> 가 있었다.

패션 아일랜드 대전점의 오픈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이 날은 소녀시대, 카라, 2PM의 국내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 행사가 있었다.

공연은 화려한 대북 공연으로 시작되었고, 신영일 아나운서와 안소영 리포터가 진행을 맡았다.

<좋은친구들>의 화고 대북 퍼포먼스

사회자 신영일 아나운서와 안소영 MBC리포터

밴드 메리골드의 무대

가수 연준범의 무대

연준범은 다가오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월드컵 응원곡을 부를 것 이라고 전하였다.

무대 에서 연인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있었다.

감미로운 나무 자전거의 무대에서는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사랑한다면, 보물, One more time을 불렀다.

귀여운 여자 아이들이 사랑의 시 낭독을 하였다.

섹시함과 귀여움 두가지 매력이 빛나는 무대를 보여준 카라.

리더 박규리는 '새 앨범 루팡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고 전했다

멋진 퍼포먼스 그룹 짐승돌 2PM.

이 날은 멤버 닉쿤과 우영의 귀여운 성대모사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였다.

귀엽고 발랄한 소녀시대의 무대.

써니와 수영의 애교로 많은 남자 팬들의 마음을 녹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