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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강남아트홀 1관에서 연극 '배꼽'을 보고 왔습니다~^^

'배꼽'은 옴니버스 코믹극의 새로운 간판주자로

무거운 주제와 내용을 떠나 웃음이 있는,

현대인들에게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웃음을 찾고자 하는 관객을 위한 연극입니다.

'배꼽'은 강남아트홀 1관 배꼽전용관에서 공연중입니다.

포복절도 코믹극 배꼽 - 진짜 코미디가 왔다!

강남아트홀 1관 좌석 배치도입니다.

공연장 밖에는 포토타임 사진들과

한 글자 남기고 갈 수 있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강남아트홀 1관 매표소입니다.

'배꼽' 오늘의 캐스트입니다.

배우 김주홍
배우 김지영
배우 남상호
배우 박윤창
배우 육효근

재미있는 낙서로 꾸며져 있는 무대입니다.

객석은 많은 사람들로 꽉 차 있었습니다.

커튼콜 장면들입니다~

커튼콜 중 육효근 배우님과 김지영 배우님입니다.

커튼콜 중 박윤창 배우님, 김주홍 배우님, 남상호 배우님입니다.

커튼콜 엔딩 장면입니다~

연극이 끝난 뒤 배우분들과 함께 하는 포토타임입니다.

강남역 강남아트홀 약도입니다.

'배꼽'은 전체적으로 테마가 패러디인

리얼 버라이어티 코믹극으로 연극은 1막과 2막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오프닝 코미디

관객들은 객석에 앉아 마술에 걸린 듯

따라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플래시몹'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 어디서도 맛 보지 못한 스탠딩 코미디의 정수를 즐길 수 있습니다.

패러디 1막 - 미국드라마 '로스트'

1막은 미국드라마 '로스트'를 패러디한 내용으로

비행기가 무인도에 불시착을 한 뒤

그 곳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생존하는 이야기입니다.

미국드라마 '로스트' 패러디 이지만

안 본 사람들도 아무 상관 없이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기상악화로 인하여 비행기가 무인도에 추락합니다.

가까스로 살아난 세 남자는

대충보면 독실한 목사님에 스님, 잘나가는 꽃미남입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남자들, 진짜 가관입니다!

엎친데 덮쳐 어디선가 홀연히

그들 앞에 몸을 던지 미모의 아가씨가 나타납니다.

세 남자와 한 여자의 좌충우돌 무인도 탈출기를 코믹극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패러디 2막 - 한국 영화 '친구'

2막은 부산 사나이들의 끈끈한 우정과 배신을 그린

한국 영화 '친구'를 패러디한 내용으로

'배꼽' 배우분들이 영화 '친구'의 등장인물 준석(유오성), 동수(장동건),

상택(서태화), 중호(정운택), 진숙(김보경) 등

다양한 역할을 모두 소화합니다.

세 친구와 한 여자의 얽히고 설킨 사랑과 애증,

우정과 배신으로 천만을 울렸던 이야기를

코믹극으로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배꼽'은 새로운 스타일의 연극으로

화제의 영화장면들을 코믹하게 재구성하여 코미디와 패러디,

좌충우돌 시츄에이션 상황극이 숨 쉴 틈을 주지 않고 빵빵 터집니다.

관객과 함께 할 수 있는 소극장 공연이라는 특징과

재기 발랄한 배우들의 연기력, 그리고 톡톡 튀는 애드립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웃음을 선사합니다.

관객의 연령대, 상황에 따라

그 날, 그 시간의 관객에게 가장 즐거운 공연을 선사하는

맞춤형 공연입니다.

'배꼽'은 무한한 재미와 폭소,

그리고 기막힌 상상력이 있는 리얼 코믹극이었습니다.

이 연극은 클레버스 기자단으로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