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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스타일, 뉴 샘플, 뉴 컨셉트‘The New’

S-Studio Special Opening

더 로맨틱하게, 더 색다르게, 더 고급스럽게! 웨딩촬영 날이면 예비 신랑 신부들은 마음껏‘더더더’를 외친다. 새로운 출발점 앞에 선 그들이 더욱 더 아름답게 보이고 싶은 건 당연지사. 지루한 웨딩 스튜디오의 틀을 깬 S스튜디오가 새롭게 단장한 공간으로, 더 로맨틱하게, 더 색다르게, 더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뉴 샘플을 선보인다. Editor 김류화

웨딩 스튜디오는 다 거기서 거기다? 전형적인 로맨틱함을 뛰어넘어 예비 신랑신부의 러브 스토리를 순발력있게 담아내는 사진으로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아온 S스튜디오. 예비 신랑신부들의 니즈에 발맞춰 2012년 봄 시즌 새로운 웨딩 트렌드를 제안한다. 지난 봄, 창원에 S와 AG스튜디오 오픈에 이어 이번 S스튜디오의 사옥 확장과 뉴 샘플은 스튜디오의 또다른 발전 계기로 그 의미가 크다. 지난 11월 15일에 진행된 오픈식은 지하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층의 공간으로 섹션을 나눠 각각의 컨셉트에 맞게 꾸며졌다. 기존 앨범 진행은 지하 파트 1에서 진행하고, 새로 제작된 샘플은 같은 건물 파트 3,4에서 진행된다. 뉴 샘플은 기존의 샘플보다 색감에 큰 중점을 두었다. 조명 활용을 많이 해서 실내 촬영이지만 야외 컷 같은 느낌이 도는 화사한 조명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사실 야외촬영이 잡힌 날이면 날씨 걱정에 밤잠을 못 이루는 커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S스튜디오에서는 볕이 약한 날에도 4층의 자연광과 이지적인 유럽풍의 야외 테라스와 조명으로 웨딩가든 못지않은 내추럴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파리지엔 느낌과 미니멀리즘을 코디네이션한 파트 4의 유럽 감성 세트가 눈길을 끄는데, 이러한 연출 장면은 무뚝뚝한 한국 남성도 무드 100% 매너남으로 변신시켜 줄 것이다. 넓은 플레이스를 자랑하는 S에서는 여러가지 컨셉트의 느낌을 모두 시도할 수 있다. 전반적인 따뜻한 느낌의 조명과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로맨틱함을 살릴 수 있고, 파트 2에서 3으로 올라가는 계단 역시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블랙과 화이트의 깔끔한 컬러 매치로 댄디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스튜디오 곳곳의 앤티크한 소품, 고전적인 느낌의 가구로 다양한 컨셉트의 사진으로 이끌어준다. 또한 그 동안 수많은 화보 촬영과 여러가지 광고 촬영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 꾸준히 준비해온 S만의 독창적인 웨딩 사진을 제시한다. 이번 뉴 샘플은 가제‘사랑에 빠진 두 사람(Les Deux Amoureux)’이다. 사랑하는 신랑 신부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양한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누가 보아도 가장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낸다. 예비 신부들이 귀신같이 알아보는 S와 AG의 은성빈 대표는 이미 웨딩계에서는 알아주는 거물이다. 10년이 넘도록 웨딩사진의 길을 꿋꿋히 걸어온 그는 앨범 속에 갇혀 장롱 깊숙히 고이고이 처박힐 이미 지나간 추억이 아닌, 기상천외한 발상으로 천진난만한 상상력을 발휘해 다시 꺼내보고 싶은 특별한 사진을 선사한다. 은대표는 신랑, 신부의 과거부터 시작한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듣고 하나의 추억이 담긴 영상물을 제작하듯이, 감동과 사랑이 담긴 앨범을 만드는 스튜디오로 만들 것 이라고. 유머와 실력을 겸비한 10명의 메인 포토그래퍼들과 친절 가득한 스텝들과 예민한 웨딩 촬영이 될 수 있는 웨딩데이를 즐겁게 출발해 보자. 사랑스러운 신부를 감각적인 순간의 포착으로 누구나 지니고 싶은 사진을 만들어내는 S스튜디오. 뉴 시즌 로맨틱 트렌드의 방향을 제시할 S스튜디오의 샘플을 기대해보자. 문의 02-545-7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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