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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1시 서울 여의도 KBS에서 KBS2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추억과 향수로 남은 명곡을 불렀던 가요계의 전설을 직접 초대해,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이 전설의 명곡을 함께 불러보며 노래로 세대 공감을 이루며 추억의 감동을 선사할 <불후의 명곡>.
 
그리고 아이돌들의 치열한 노래 대결 무대가 펼쳐 진다. 자신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재해석해서 그 동안 어느 무대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아이돌의 놀라운 노래 실력을 펼친다.
 
또한 일반인으로 구성된 평가단 200명 앞에서 대결을 펼쳐 우승을 가린다.
 
이 날 창민, 예성, 효린, 요섭, 아이유, 종현, MC를 맡은 신동엽, 김구라가 참석 하였다.
 
예성은 "남자 아이돌이 2명이 더 많아서 아쉽다"며, "슈퍼 주니어 멤버들이 많아서 평소 노래를 많이 못했는데, 이번에는 많이 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라이벌에 대해 예성은 "라이벌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다"며, "1등은 못해도 즐기고 싶다"라고 밝혔다.
 
창민은 "부담이 안된다면 거짓말일것이다"며, "다른 아이돌도 노래를 잘 하지만 다른 아이돌과 다르게 가만히 서서 노래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편곡을 한다는게 도전이고 재밌기도 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라이벌에 대해 창민은 "아이유가 심수봉 노래를 부르면 잘 어울릴 것 같다"며, "그래서 경계한다"라고 밝혔다.
 
효린은 "부족한데 좋은 경험을 주신것 같다"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라이벌에 대해 효린은 "심수봉 노래를 한다면 아이유가 표현을 잘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요섭은 "떨리고 긴장도 된다"며, "열심히 준히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좋은 노래를 부를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라이벌에 대해 요섭은 "샤이니의 종현씨를 데뷔 전부터 좋아 했다"라고 밝혔다.
 
아이유는 "떨리고 평소에 인사만 하고 지냈던 동료들과 함께 노래를 불러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하고 싶은 아이돌 멤버에 대해 아이유는 "FX의 루나가 나왔으면 좋겠다"며, "친구고 내가 배우고 싶을 만큼 노래를 잘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사전 인터뷰 때 샤이니의 종현이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라이벌에 대해 아이유는 "여섯 명이 다 다르다"며, "샤이니의 종현씨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라이벌에 대해 종현은 "예성, 창민이 기대가 되고 무대에서 특색을 보여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신동엽은 "아이돌 가수들이 외모와 실력이 출중하다"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아이돌들의 편견을 깰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구라는 "MC는 조연이다"며, "시청자들은 경쟁 하는 것을 보고 싶어 하실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는 오는 6월 4일 오후5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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