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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oice for flight, Must-have items
 

꿀처럼 달콤한 허니문을 꿈꾸며 올라탄 비행기 안.
그러나 건조한 기내, 불편한 잠자리, 점점 자취를 감추는 메이크업까지.
세상에서 가장 예뻐 보이길 원하는 신부를 방해하는 요소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장거리 비행에도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신랑에게 사랑받고 싶은 신부를 위해
아이디어 넘치는 여행 아이템을 소개한다.

에디터 강해미 | 제품협찬
맥(02-3440-2645), 더바디샵(080-759-7700), 베네피트(080-001-2363), 가네보(02-515-2688), 텐바이텐(02-4141-4117), 1300k(02-322-7104)

 
 



1 메이크업 리무버, 치아 세정제, 로션 티슈, 여성 청결제 등 여행할 때 필요한 1
회용 위생 제품들이 모두 구성되어 있다. 개수도 넉넉해서 실속 있는 아이템.
3만8천원 1300k
2 기내식을 먹다 실수로 옷에 쏟아도 당황하지 말자. 명함 크기의 휴대용 액상
세제가 어디서든 간편하게 옷에 묻은 얼룩을 제거한다. 6천8백원 1300k




3 클렌징을 하기도 마땅치 않은 비행기 안. 답답한 신부 화장을 티슈 한 장으로 완벽하게 지
울 수 있는 간편한 아이템이다. 메이크업이 분해되면서 촉촉한 피부로 컨디셔닝해준다. 2만6
천원, 맥.

4 건조한 기내 공기에 지친 피부를 위한 수분 스프레이. 장미 수액이 가미되어 피부 활력을
증진시키면서 메이크업 제품이 피부에 밀착되도록 돕는다. 2만6천원, 맥.

5 페퍼민트 오일과 멘톨 성분이 지친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발 전용 스프레이. 특유의 청량감
으로 발 냄새를 방지하므로 기내에서 수시로 뿌리면 유용하다. 1만2천원, 더바디샵.

6 구겨진 옷에 한 번만 뿌려주면 마술처럼 주름이 펴지는 구김 방지 스프레이. 적은 용량이
어서 기내 반입이 가능하며 장거리 여행에도 깔끔한 스타일을 유지시킨다. 9천8백원, 1300k.

7 라즈베리와 캐머마일 추출물이 눈의 부기를 효과적으로 진정시키고 생기와 탄력을 부여한
다. 숙면 뒤 퉁퉁 부은 눈을 남편에게 보이고 싶지 않다면 사용하자. 4만2천원, 베네피트.

8 건조한 비행기 안에서 마스크 팩은 필수 아이템. 에센스 1병 분량의 성분을 빠르게 피부에
전달하여 단시간에 투명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개선한다. 13만원, 가네보.

9 얼굴 윤곽을 따라 굴곡이 있는 입체형 안대로, 안면을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콧등까지 부드
럽게 밀착되어 빛을 완벽하게 차단한다. 1만3천원, 1300k.

10 비행기 안에서 오랫동안 앉아 있다 보면 발이 퉁퉁 붓기 십상이다. 풍부한 쿠션감으로 발
전체를 부드럽고 편안하게 감싸주는 코튼 실내화를 착용해보자. 1만6천원, 텐바이텐.

11 안대를 한 모습조차도 예뻐야 하는 신부를 위한 아이템. 로맨틱한 디자인의 브래지어를 본
떠 만들었으며, 눈이 닿는 안쪽은 홈이 파여 있어 착용 후에도 눈 화장이 번지지 않는다. 3만
원, 텐바이텐.

12 편안한 숙면을 도와줄 딸기 모양의 목베개. 귀여운 디자인이 눈길을 끌며, 극세사 원단으
로 만들어져 기분 좋은 감촉이 느껴진다. 9천원, 텐바이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