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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7일 목요일 오후 2시와 5시, 수입 멀티 브랜드 더원.애(The One.ae / 대표
변은미)에서 격조 있는 론칭 파티&트렁크 쇼가 열렸다. 더원.애 청담동 멀티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후 2시엔 많은 프레스, VIP, 웨딩 관련업계 관계자들이 자리를 빛내며 더원.
애의 첫출발을 축하해 주었다. 화이트의 모던한 공간, 마치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공간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더원.애 멀티숍은 본 행사장과 안쪽 두 개의 룸까지 더원.애의 아름다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많은 사람들로 가득찼다.
 

더원.애는 세계 패션 트렌드를 리드하는 브라이덜&이브닝 드레스 및 백과 구두 등을 통합

하여 제공하는 수입 멀티숍이다. 단 하나의 사랑, 최고의 사랑을 뜻하는 더원.애는 웨딩

문화 콘텐츠로 통하는 문화사업을 의미하기도 한다. 숍 내부에는 결혼을 준비하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자 패션계의 대명사로 알려진 베라왕을 비롯하여 오스카 드 라 렌타, 모니크

륄리에, 에스까다, 마르케샤, 베질리 미시카, 이탈리아 최고의 웨딩드레스 필로소피 등 세계

최고의 웨딩 브랜드의 다양한 드레스 라인을 구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드레스의 감각적인 디자인은 세련된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은 물론, 트렌드

세터들과 스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특히 더원.애에서  만나는 베라왕 드레스는

베라왕 코리아가 직접 상품을 공급해주는 최초의 멀티숍 제휴점으로써  트렌디한 베라왕의

상품을 여느 곳보다 빠르게 접할 수 있다.

더원.애의 멀티숍 론칭을 시작으로 국내 정상의 수입 멀티 브랜드로 성공적인 자리매김과

아름다운 웨딩문화의 대중화를 리드해나가기를 기대한다.

문의 02-3444-7090

< 론칭 트렁크쇼 테마 - THE PASSION of NEW TORK >

더원.애의 출발을 축하하는 더원.애의 론칭 파티와 트렁크 쇼엔 총 28벌의 웨딩드레스와

컬러 드레스가 선보였습니다. 모두 오트쿠틔르의 정신을 살린 드레스와 뉴요커의 감성이

깃든 라인들로, 참석자 모든 분들의 탄성과 환호의 갈채를 받았다. 뉴욕커의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드레스들, 미니드레스와 심플&판타스틱 라인들에 이르기까지

단순함의 감동과 환상적인 웨딩의 모습을 동시에 갖춘 아름다운 스타일이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더원.애 다양하고 차별화된 수입라인들 갖추고, 부부가 함께하는 문화사업 계획>

수입 멀티숍 더원.애는 베라왕의 경우 A라인에서부터 머메이드, 화려하고 풍성한 라인

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고, 로맨틱하고 화려한 느낌의 오스카 드 라 렌타, 모니크 륄리에,

독특한 라인들로 구성된 베질리 미시키와 마르케샤의 컬러드레스, 전 라인이 미카도 실크

소재로 고풍스럽고 고전적인 라인의 에스까다 드레스 등 다양한 라인들을 구비하고 있다.

전반적인 드레스 구성 라인은 클래식&모던으로, 고전적인 느낌 가운데 모던하게 재해석된

드레스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아마도 유학파 변은미 대표의 감각이 녹아난 때문이

아닌가 한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런던 캠브리지에서 수학한 변은미 대표는 "더원.애의

의미는 단 하나의 사랑, 최고의 사랑을 뜻합니다. 결혼식을 올리는 신부님들게 단 하나의,

최고의 드레스를 선물하겠다는 저희 부부의 마음을 담았다. 그리고 웨딩시장에서도 최고의

드레스 멀티숍이 되겠다는 의지도 담았다."라고 말한다. 특히 젊은 CEO 변은미 대표는 국내

외를 오가며 패션과 예술, 영상, 음악, 그리고 파인 아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경험을 접하며 웨딩 사업가로서의 꿈을 하나하나 준비해왔다고 말해 참석한

귀빈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작가인 남편 이승주이사는 "차별화된 수입 멀티숍으로 키우고 싶다"고 말한다. 단순히

드레스를 파는 공간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결혼문화 공간으로써

고객들이 더원.애를 내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다. 변은미, 이승주 부부는 '부부가

함께 하는 문화사업'을 꿈꾼다. 더원.애의 공간을 갤러리처럼 꾸민 것도 그런 이유인데,

드레스는 물론 구두, 백 등의 패션 아이템 뿐 아니라 크고 작은 파티와 전시 등 문화를 즐기는

공간 비즈니스를 통해 차별화된 수입멀티 브랜드로 키워나갈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더원.애의 이번 론칭 쇼엔 다양한 협찬사들이 함께 했다. 헤어&메이크업은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극대화시킨 귀족적인 뷰티, 신뢰와 로열티를 간직한 정현정 파라팜(정현정

원장), 핸드메이드 제품만을 선보여온 파인 주얼리 업체로, 차별화된 웨딩 주얼리로 유명한

에제르 주얼스(양희숙대표), 여성의 패션 완성도를 업그레이드시킬 쿠미오리백, 특히 쿠미

오리(이지남대표)는 덴마크 여왕에게도 전달된 것으로 유명한 브랜드이다. 또한 레드 컬러를

컨셉트로 아름다운 공간 플라워 연출을 맡아준 허니비 제이(박현주대표), 당당하고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감각적인 여성을 위한 슈즈 신바이잇슈즈(김미선대표), 럭셔리하고 섬세한

DVD 촬영기법으로 유명한 조이그라피(이양호대표), 그리고 양과점의 역사, 장인정신으로

만든 아마폴라 베이커리 등 많은 브랜드들이 함께 했다.

웨딩매거진 'BL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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