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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비즈니스를 대표하는 Smart Luxury 브랜드 ‘TUMI’가 지난 1월 26일 청담동 ‘유아트 스페이스 갤러리’에서 2011년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TUMI’의 2011 SS 컬렉션은 “New York, Travel, The Moment.”라는 주제로 펼쳐졌으며,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관광지 ‘카프리 섬’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번 시즌의 컬러 팔레트는 카프리 섬의 따뜻한 모래(Sand)컬러와 푸른빛의 바다(Sea/Blue)컬러, 우거진 숲의 열기를 전달하는 정글(Jungle/Green)컬러, 그리고 뉴욕 도시의 빛(City Print)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안목이 높은 남성과 여성에게 완벽한 선택권을 제공한다. 특히 린넨과 소가죽 등 다양한 텍스처의 소재를 사용하여 변화를 시도 했으며, 예술가와 콜라보레이션도 진행하며 TUMI의 새로워진 모습을 선보였다. 뉴욕의 도시 예술가  ‘Crash ( 본명John Matos)’ 와 콜라보레이션한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TUMI TAG’ 라인은 뉴욕의 지하철을 여행하다 영감을 받았으며 세계적으로 각 사이즈당 1,000 개씩만 생산되는 스페셜한 한정판 라인이다. 또 브라질 태생의 세계적인 가방 디자이너 ‘Carlos Falchi’ 와 TUMI 가 협업한‘TUMI Falchi Collection’ 컬렉션 역시TUMI 의 기능성과 품질에 ‘Carlos Falchi’ 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더해져 패셔너블한 여성들을 위한 라인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이번 SS 컬렉션은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액세서리와 여행 브랜드로서의 명성, 그리고 스타일과 기능에 대한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도록 설계된 새로운 봄, 여름 제품들을 선보이며 여행과 비즈니스를 대표하는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였다.

‘Alpha(알파)’ 라인은 TUMI의기술력과기능성이집약되어있는가장대표라인중하나. 모던하고클래식한디자인으로 TUMI의아이코닉한스타일을가장잘표현해준다. 주요소재로는 TUMI 특허인FXT 방탄나일론(Fusion Xtra Tensil Ballistic Nylon)과최고급Napa(양) 가죽을사용했다. 이번시즌바다의푸른빛을연출한블루톤과열대우림의경쾌함을표현한Jungle 컬러는자연과일상에서영감을받은것만큼알파라인을보다세련되게표현해준다. 서류가방, 백팩, 여행가방등모두6가지스타일을선보이는알파라인은특히바퀴가달린서류가방이새롭게출시돼고객들의선택의폭이넓어졌다.

 
‘Alpha Bravo(알파브라보)’ 라인은 TUMI의기능적인명성에현대적이고도시적인디자인으로재해석한제품이다. 기존의 FXT 방탄나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