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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엘레강스의 정수를 신선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니나리치 액세서리 에서 지난 3월 9일, 웨어러블하면서도 세련된 뉴 프렌치 스타일의 “모던 아르데코 패턴백”과 패셔니스타 서인영의 통통 튀는 감각을 접목한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이 진행 되었다.

가장 여성스러운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란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기반을 두고 제작된 모던 아르데코 패턴백은 니나리치 액세서리의 핵심 라인인 보우 디테일이 돋보이는 니나 클래식에 1930년대 유럽의 빈티지 무드를 더하여 프렌치 스타일의 페미닌과 클랙식함을 표현 하였다.

가죽과 체인 장식의 스트랩으로 디자인 된 클래식 숄더백부터 자유로운 믹스매치 룩이 가능한 쇼퍼백까지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된 모던 아르데코 패턴백은 소프트한 파스텔 컬러의 베이비 핑크, 민트 그린, 뉴트럴 베이지 등의 컬러 스타일로, 프랑스의 빈티지한 감성을 완벽히 재현 하였다.

모던 아르데코 패턴백이 프랑스의 빈티지한 감성을 표현 했다면 패셔니스타 서인영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서인영 백은 기존의 소프트한 파스텔에 네온 물감을 흩뿌린듯한 그래피티 패턴과 펑키한 스터드 장식의 탬버린 디자인으로 그녀만의 톡톡 튀는 개성을 엿 볼 수 있었다.

익숙한 로고 플레이, 뻔한 그래픽 백에 싫증이 났다면 니나리치 액세서리의 새로운 스타일인 “모던 아르데코 패턴백”과 서인영과의 콜라보레이션 백에 주목해 보는건 어떨까.

문의 02-6911-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