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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대한민국을 서핑의 매력으로 흠뻑 빠지게 할 영화 <드리프트>

 (수입: 씨네그루㈜다우기술 | 감독: 모건 오닐, 벤 노트 | 출연: 샘 워싱턴, 자비에르 사뮤엘, 마일리스 폴라드)가 짜릿한 서핑 장면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주연을 맡은 샘 워싱턴의 파격 변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금까지 샘 워싱턴의 스마트한 젠틀맨 이미지는 잊어라!

세계를 떠돌며 서핑을 즐기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로 컴백!

샘 워싱턴, “영화 <드리프트>의 일부가 되고 싶었다!”

액션부터 SF까지 모든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할리우드 캐스팅 1순위로 꼽히고 있는 대세남 샘 워싱턴이 화려하게 돌아왔다.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아바타> 등 다양한 작품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그가 영화 <드리프트>로 다시 한번 그의 존재감을 뽐낼 예정인 것.

 영화 <드리프트>는 서핑에 인생을 건 남자들의 꿈을 향한 질주를 그린 작품으로 샘 워싱턴은 세계 곳곳을 떠돌며 서핑을 즐기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제이비’의 역할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샘 워싱턴 하면 떠오르는 단정한 스포츠 머리와 깊은 눈빛을 지닌 젠틀맨의 이미지와는 정 반대로 길게 늘어뜨린 헤어 스타일과 덥수룩한 턱수염 그리고 자신이 내키는 대로 자유로운 삶의 방식을 지닌 캐릭터 제이비에 100%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의 파격적인 변신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 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수많은 할리우드 작품의 러브콜을 뒤로하고 자신의 고향인 호주의 서핑 영화를 선택한 샘 워싱턴은 “’제이비’라는 캐릭터를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았고 영화 <드리프트>의 일부가 되고 싶었다”고 밝히며 “영화에 나오는 서핑 장소들이 다 어렸을 때 놀던 곳이다.

동료들과 함께 오랜만에 무언가를 만들며 시간을 보내니 특히 더 좋았다”고 작품에 대한 무한 신뢰와 함께 작업한 스탭과 동료들을 향한 끈끈한 애정을 보여주기도.

이처럼 할리우드 대세남 샘 워싱턴이 주연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드리프트>는 이전의 다른 서핑 영화와는 차원이 다른 고 퀄리티의 서핑 장면으로 어느 다른 블록버스터 영화보다 더욱 스펙터클하고 화끈한 매력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서핑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할 것이다.

서핑에 인생을 건 남자들의 짜릿한 질주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