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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박스오피스 1위, 프랑스 400만 관객을 사랑에 빠지게 한 바네사파라디 주연의 <하트 브레이커>가

오는 3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하트 브레이커’ 팀은 남자 때문에 낚인 여자들이 헤어질 수 있도록 훈남요원을 현장에 파견하여 미션을

수행하는 팀으로 아프리카, 프랑스 등 전 세계를 다니며 99.9%의 성공률을 자랑한다. 치밀하고, 완벽한

수행 작전으로 여자들이 훈남 요원과 사랑에 빠짐으로써 원래 애인과는 이별하게 만드는 것!

어느 날 프랑스 최고 재벌가의 외동딸인 줄리엣(바네사파라디)의 결혼을 막아달라는 미션을 그녀의

아버지로부터 의뢰받게 된다. 결혼식을 10일 앞두고 있는 줄리엣에게 훈남요원 알렉스(로망 뒤리스)가

접근하면서 그들의 로맨스가 시작되는데…

전 세계인들이 꿈꾸는 최고의 휴가지 모나코를 주된 배경으로 환상적인 로맨스! 특히 조지

마이클의 팝음악, 영화 <더티 댄싱>장면 오마주를 통해 영화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www.clebus.com Editor_전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