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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추출 방법때문에 가정에서 즐기기 어려웠던 에스프레소를 독자적인 커피캡슐 시스템과

혁신적인 머신 기술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낸 네스프레소. 이후 업계에서 독보적인

성장을 보여온 네스프레소가 가을시즌을 맞아 커피 마니아들을 위해 AAA 지속가능 품질 프로그램을

통해 재배된 첫 번째 캡슐,‘ 자나(Dhjana)’를 한정 판매한다.

구리빛 캡슐에 완벽하게 밀봉된 강도 8의 강렬한 맛을 내는 자나는 AAA 지속가능 품질 프로그램이

상징하는 모든 가치를 담고 있는 블랜드 커피로, 최상급의 풍부하고 섬세한 커피 맛을 자랑한다.

또한 브라질,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등 남미 3개국과 인도의 4개 원산지가 가지는 개성있는 아로마적

특성을 조화롭게 드러낸다.

특히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들에 의해 선택되었다는 점. 로스팅되고, 블랜딩된 각 원산지 커피가

가지는 독특한 아로마와 맛의 프로파일을 하나로 담아내, 네스프레소 클럽 맴버들과 전 세계의 커피

애호가들에게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완벽한 커피 경험을 선사한다.

네스프레소 AAA 지속가능 품질 프로그램이란 환경을 파손하지 않으면서 최고급 품질의 원두를

지속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커피 재배 농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네스프레소는 커피 재배

농가에 재정적, 기술적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하고 수익구조를 개선함으로써, 최상급 커피 원두

생산의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키고자 지난 2003년부터 열대 우림 협회(Rainforest Alliance)와 함께

진행해왔다. 약 4만 명의 농장주들과의 함께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2010년까지 생산된 커피의

60%를 AAA 프로그램 농장에서 제공받은 생두로 만들고 있다.

오는 2013년까지 새 원두의 이용률을 80%까지 증가시키는 새로운 시도로, 소비자들에게 환경을 파손

하지 않으면서도 계속해서 최고급 품질의 원두를 선보인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다. 네스프레소 지사장

조지 개롭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자나에 대한 애착심이 남다르다.

이러한 네스프레소가 추구하는 커피 농가와 자연, 소비자가 함께 나누는‘공유 가치’의 의미와 함께

이번 ‘자나’의 론칭은 국내 최고의 새김아트 예술가 고암 정병례 선생과의 콜라보레이션 전시로 그

의미를 더욱 높히고 있다. 이미 네스프레소는 지난 2007년 국내 시장에 진출한 이래, 지금까지

다양한 예술 분야의 유명인사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오며 커피 문화의 확산과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왔다. 전각 예술을 새로운 예술로 승화시킨 새김아트 고암 정병례 선생은‘훌륭한 새김 창작물’을

만들기 위한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신의 작품정신을 네스프레소의 공유 가치와 조화롭게 결합

시킴으로써, 이번 콜라보레이션 전시회에서는 ‘돌’이라는 자연소재 위에 생명을 불어넣는‘새김아트

작품’을 선보였다.

원두의 프리미엄한 품질 뿐만 아니라 재배과정에 있어서의 농가와의 상생, 친환경성 그리고 윤리적

소비문화까지 고려해 만들어진 한정판 캡슐 ‘자나’의 의미와 네스프레소의 기업 철학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소비자들의 커피 경험을 한층 확장시켜준 의미있는 론칭행사였다.

문의 02-6370-3130

웨딩매거진 'BLANC' Editor_김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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