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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거스만 실버 터치, 굿 디자인상 수상

넵스가 국내 독점 공급하는 독일 주방 에거스만(Eggersmann)이 신제품 ‘유니크 실버 터치(Unique Siver Touch)’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디자인상인 ‘굿 디자인(good design)상’을 수상했다.

미국 시카고 건축디자인 박물관(The Chicago Athenaeum: Museum of Architecture)에서 매년 가전, 자동차, 생활용품 등 산업부문 전반의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하여 우수 디자인을 선정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6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수상작인 에거스만의 ‘유니크 실버 터치’는 고온에서 열을 가하여 금속을 누르거나 펴서 가공하는 ‘핫 롤드 공법(열간 압연)’을 이용해 3mm 두께로 초박형 가공한 것이 특징으로, 유려한 표면 가공을 통해 스틸을 감각적으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에거스만은 이 제품으로 ‘럭셔리한 자재를 무결점 재단한 제품 디자인’ 이라는 심사위원단의 극찬을 받으며 100여 년 전통의 에거스만 기술력을 세계에 알렸다. 에거스만은 한남동의 ‘한남 더 힐’과 부산 마린시티의 ‘두산 위브 더 제니스’에 주방가구를 공급한 독일 명품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넵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문의 02-1566-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