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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수 클린(CLEAN) 한국 론칭

지난 2월 23일 파크하얏트서울 더 살롱에서 미국 향수 브랜드인 ‘클린(CLEAN)’의 한국 공식 론칭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클린(CLEAN)은 2003년 미국의 랜디 쉰더 여사가 런칭한 향수 브랜드로 샤워를 끝내고 나왔을 때 느껴지는 상쾌한 비누향에서 착안해 개발된 향수답게 순수하고 후레쉬한 향이 보다 친근하고 좋은 추억들을 연상하게 만든다.

이번 런칭 행사를 통해 한국에 소개된 향수 컬렉션은 2003년 WWD 뷰티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현재 전 세계 40여국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들이다.

향수 컬렉션의 대표 아이템인 ‘클린 오드 퍼퓸(CLEAN Eau de Parfum)’은 샤워 후 몸에 남는 비누 특유의 프레쉬한 향취를 띠고 있어 누구나 가볍게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클린의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파라벤, 황산염, 인공색소, 동물성 성분, 미네랄 오일 등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박스만(FSC 패키지)을 사용하는 등 친환경 컨셉트를 분명히 하고 있다. 이 외에도 건조된 면 타월의 깨끗하고 포근한 향을 담은 ‘웜 코튼(Warm Cotton Eau de Parfum)’ 세탁된 티셔츠의 친근한 향을 담은 ‘후레쉬 런더리(Fresh Laundry Eau de Parfum)’ 등 6종의 여성 향수와 2종의 남성 향수 등 총 8종의 향수를 국내에 선보인다.

국내 런칭 행사에는 클린 향수의 부사장과 마케팅 디렉터가 직접 내한하여 한국 공식 론칭을 함께 축하하였으며 관계자들, 연예인, 많은 프레스들이 참여하여 클린 향수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

또한 행사장에 마련된 시향 코너를 통해 클린 향수의 순수하고 프레시한 향을 직접 느껴볼 수 있었으며, 프리젠테이션에서는 복잡한 세상에서 심플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클린 향수만의 컨셉트가 돋보였다. 클린의 다이안 부사장은 “이번 한국 런칭으로 한국여성들에게 클린을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뷰티에 까다로운 한국 여성들도 내추럴한 클린 향수에 끌리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한국 공식 론칭으로 그 동안 해외여행이나 구매대행으로만 구입이 가능했던 클린의 향수들을 국내 첫 매장인 갤러리아 백화점을 시작으로 주요 백화점 향수 매장에서 손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아이피시통상 02-423-3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