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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의 짧은 일정의 오사카 여행.
2시간정도의 짧은 비행시간으로 간사이 공항에 내려서 바로 Express Train을 탔다.



난바역 도착.





0101마루이백화점을 오른쪽으로 쭈욱 직진.
짐이 많이 없어 신사이바시 거리를 둘러보기로 한다.













좁은 강을끼고 도톰보리와 신사이바시 지역으로 나뉜다.
신사이바시 수지, 이 거리는 지붕이 유리로 되어 안좋은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있어 서울에 명동과 매우 흡사하게 느껴지는 거리이다.



근처 유럽무라.
유럽식 카페들과 퓨전요리들이 가득한 이곳.



우메다역 근처 기찻길.





우메다 스카이 빌딩에 도착.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러블리한 디자인의 커플의자들이 놓여져 있었다.







스카이빌딩에서 본 오사카의 모습.



시간대가 잘 맞아 해가 지는 모습도 함께할수 있었다.
GoOD! GOoD!



신사이바시 윗쪽으로 있는 대형 백화점 다이마루.
그 안에는 한국여성들의 잇 의류브랜드 질스튜어트의 카페가 마련되어 있었다.
1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핑크 파넬과 조명.







주메뉴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와플 그리고 과일.
가게 옆쪽으로는 각종 기념품들이 놓여져 있었다.



오사카성으로 가는길.
아트 박물관을 들려 가기로 했다.
저멀리 보이는 반짝이는 건물이 바로 오사카성.



박물관 안에서는 티벳에 대한 전시를 하고 있었다.



신호등사진.





오사카성곽의 강과 들어가는 입구.





들어가니 저멀리 웃통을 벗고 누워있는 아저씨.



주말이라 그런지 아주 많은 사람들이 가족끼리 소풍을 오기도 하고,
자신의 강아지와 산책하는 광경을 눈에띄게 자주 볼 수 있었다.



타코야끼.





오사카성.









근처에 있는 NHK 오사카 방송국으로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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