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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양지 코멘트 : 0 분류 : 지식/노하우 > 생활 >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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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이 들어가지 않은 반찬 오무라이스입니다.

  흔한 재료로 만들기도 간단하구 맛도 있구 채소를 듬뿍 먹을 수 있어 먹어 본

  사람들 대부분에게 호평을 받은 요리입니다.

   

  점심 약속있어서.. 간단하게 만드는 법 설명 들어갑니다~

  숙주는(1봉지) 꼬리 다듬구, 애호박은(반개) 굵게 채 썹니다.(어느 정도 두께가 있어야

  물기가 많이 나오지 않아요)

  팬에(움푹한 중화팬이면 더 좋구요) 기름 넉넉히 두르고 충분히 달군 뒤 다진 마늘을 넣고

  조금 향을 내며 볶다가 숙주와 애호박 넣고 센 불에서 재빠르게 볶아요.

  볶으면서 피시소스(반 큰술)와 새우젓(1작은술~반 큰술), 후추로 간을 합니다.

  볶는 과정을 센 불에서 재빠르게 해야 채소에서 물기가 많이 안나옵니다.

  애호박과 숙주 자체가 워낙 수분이 많은 채소이기때문에 볶은 다음에 어느 정도 물기가

  나옵니다.

  볶은 채소는 접시에 따로 덜어두구 계란 3개를 풀어 소금간 하구 같은 팬을 종이타올로

  닦은 뒤 기름 두른 데다 넣고 납작하게 부침개처럼 지져요. 두껍기 때문에 계란 위가 익기

  어려운데 조금 덜 익은 상태(반숙상태)를 만드는 편이 볶은 채소들과 섞어가며 먹을 때

  맛있어요.

  마지막으로, 지진 계란을 채소 위에 덮어 씌워 모양을 잡아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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